[뉴스핌=김신정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분기 영업이익 4,129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4.4%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기간 매출은 4조 2557억 원, 순이익 3,97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매출 감소와 일회성 인건비 반영으로 큰폭 감소했다. 다만 전분기 대비 자회사 상품매출원가 감소와 시장안정화 노력에 따른 마케팅비용 감소 영향으로 2.5% 상승했다.
매출은 상호접속요율 인하에 따른 망접속수익 감소와 가입비 폐지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2% 감소한 4조 2557억 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영업이익 감소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대비 20% 감소한 3,979억 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감소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0.1% 줄었다.
SK텔레콤은 LTE서비스의 지속적인 확산에 따라 SK텔레콤 LTE 가입자는 지난달 말 기준 1,794만 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62.6%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또 LTE고객의 1인당 데이터 사용량이 3월 평균 3.0GB에서 6월 평균 3.3 GB로 증가하는 등 무선인터넷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기존/장기 고객 만족도를 대변하는 지표인 해지율은 2003년 이래 최저 수준인 2분기 평균 1.3%를 기록했다.
이용환 SK텔레콤 재무관리실장은 "SK텔레콤은 통신을 기반으로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하고 고객의 심층적인 니즈를 충족하는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플랫폼 사업자로서 변혁을 통해 고객가치를 극대화하고 미래 성장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a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