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나래 기자] SK증권은 29일 보령제약에 대해 실적호조와 카나브 가치 제고 등으로 주가 상승을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8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보령제약의 2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2.1% 증가한 1007억원, 영업이익은 63.2% 증가한 70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초과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하 연구원은 "매출액은 다양한 제품과 상품에 의해 증가했고, 특히 주요 제품인 카나브가 18.8% 증가한 93억원을 기록해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또 영업이익이 63.2% 증가한 것은 매출증가 요인과 아시아지역 카나브 수출계약금 30억원 내외 중에서 일부가 반영된 결과로 판단했다.
그는 3분기에도 매출의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력제품뿐 아니라 독감백신 매출도 가세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1% 증가한 1172억원, 영업이익은 7.8% 증가한 75억원으로 추정했다. 또 카나브의 해외 수출계약이 지속되고 2016년부터는 복합제 출시로 매출과 수출계약이 증가해 주가는 상승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