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맹독성 상록수 ‘협죽도’가 시민들이 다니는 공원 조경수로 버젓이 방치돼 논란이 되고 있다.
통영시 북신동 등 매립지에 조성된 북신해변공원 20여 곳에 협죽도 군락이 있다.
하지만 협죽도는 아름다운 모습과는 달리 청산가리 6000배의 맹독 성분이 들어 있다.
꽃이 복숭아를 닮아 협죽도라고 불리는 이 상록수는 공기정화기능까지 탁월하지만 잎과 줄기에 독성이 강한 라신이라는 물질을 품고 있어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협죽도는 아주 미량만 사용해도 치사율이 높아 과거 독화살, 사약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한편, 논란이 일자 통영시는 협죽도가 있는 곳에 출입금지 펜스와 대형 경고판을 뒤늦게 설치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