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대신증권은 주요은행들의 2분기 실적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투자자 반응은 좋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20일 “이번주 신한지주를 필두로 2분기 어닝시즌이 시작된다”며 “대우조선 충당금 이슈 미반영시 은행 2분기 실적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순이자마진(NIM) 하락 추세와 3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로 인해 투자자들의 반응이 좋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실적 발표 일정들을 살펴보면 오는 22일 신한지주, 23일 KB금융, 24일 하나금융과 삼성카드, 29일 우리은행, 30일 기업은행, 8월 4일 BNK금융 등이 예정돼있다.
이어 최 연구원은 “또한 22일 발표될 가계부채종합관리방안에 주택담보대출 분할상환 관행을 정착시키기 위해 출연요율 조정 등의 방안이 나올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이는 단기적으로 은행주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요인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