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는 10일 밀리미터파 대역을 활용한 '저지연 빔(beam)스위칭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밀리미터파를 활용해 통신을 하기 위해선 송출하는 전력을 기지국에서 특정방향으로 모아서 마치 빔(beam)처럼 만들어 사용해야 한다.
이렇다 보니 기존 4G에서는 넓은 대역이라도 한 두번의 기지국을 거치면 통신이 가능하지만, 밀리미터파에서는 여러번의 빔을 거쳐야 하므로 잦은 핸드오버가 발생된다.
ETRI는 핸드오버로 인해 데이터가 뚝뚝 끊기는 현상을 없애기 위해 빔 스위칭을 빨리해 손실을 막는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ETRI는 향후 5G 이동통신 환경에서 이동단말의 통신 데이터 손실과 지연을 최소화 할 것으로 기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a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