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현대산업개발의 시내면세점 HDC지분 가치가 1조3000억원에 달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13일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산업개발이 시내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돼 실적 개선이 가능해졌다"며 이같이 관측했다. 그는 투자의견은 '보유'로 유지하며서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7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현대산업개발은 대기업 시내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된 HDC신라면세점의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면세점의 내년 매출액이 1조4000억원이라고 가정할 때, 현대산업개발의 면세점 보유지분 가치는 1조3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번 면세점 사업으로 현대아이파크몰 역시 임대료가 낮았던 디지털관이 면세점으로 전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