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BNK투자증권은 3일 "다음 주에는 미국 금리 인상 이슈에 좀 더 주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유미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번 주 6월 미국 고용 보고서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며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을 좀 더 키운 가운데 다음 주에는 다수의 연준위원들의 발언이 예정돼 있고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 의사록이 발표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6월 FOMC 회의 의사록과 관련, "이번 의사록에서는 금리 인상시기를 놓고 연준위원들 사이에서 어떤 의견이 오고 갔는지가 중요하다"며 "현재 미국 선물시장에서는 12월 인상 가능성을 좀 더 높게 보는 반면 이번 주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는 9월 인상을 발언하는 등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 후반 옐런 연준의장의 발언과 7월 15일 상원 통화정책 청문회에 금융시장의 관심이 보다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6월 회의에서 보여준 시각이 크게 바뀌지 않겠지만, 최근 그리스 사태가 금리 인상 시기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