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일 KB금융의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을 1607억원으로 예상했다. 전년동기 대비 59%, 전분기 대비 73.4% 줄어든 규모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인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2.5% 줄어든 1조4982억원을 예상하고 원화대출 성장은 전분기 대비 1% 감소하며 분기 순이자마진(NIM)이 10bp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1.3% 줄어든 2663억원을 예상했다. 전분기 유가증권평가와 처분이익 등에 따른 역기저효과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대손충당금은 전분기 대비 36.3% 늘어난 2641억원을, 판관비는 명퇴비용 3300억원을 반영하면서 21.7% 늘어난 1조3103억원으로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명퇴비용 3300억원을 제외하면 2분기 순이익은 410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수준"이라며 "LIG손해보험 인수도 마무리돼 3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