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 연출 오현종 박원국) 33회에서는 드디어 마인성(이수경)에게 돌직구로 고백하는 소정근(강경준)이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인성의 집 앞까지 찾아간 정근은 ‘나올 때까지 기다림’이라는 문자를 남긴 후 비를 맞으며 인성을 기다린다. 인성은 “가겠지, 설마”라며 한참 뒤에야 창밖을 확인, 아직도 그 자리에 서 있는 정근을 보고 놀란다.
인성은 “진짜 제정신이야. 왜 저래”라며 급히 우산을 들고 뛰어나간다. 그런 인성에게 정근은 “내가 여기까지 온 이유는, 나 당신 좋아해”라고 드디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반면 인성의 언니 마지성(우희진)은 시집살이를 할 위기에 처한다. 허은숙(박해미)이 그에게 “너희 평창동으로 들어와라”라고 말한 것. 갑작스러운 합가 제안에 지성은 “무슨 말씀이세요?”라고 되묻고 은숙은 “시어미니 말 못알아 들어?”라며 버럭한다.
한편 소판석(정보석)은 마정기(길용우)의 월세를 받기 위해 정기에게 “사모님께 재산분할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라고 귀띔한다. 이어 홍애자(김혜옥)에게 전화해 “저를 대변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라고 말한다.
이에 애자는 “누구 마음대로 당신이 대변인이야?”라고 소리친 후 정기에게 전화를 해 “어딨어요? 꼼짝 말고 기다려요”라고 화를 낸다.
‘딱 너 같은 딸’ 33회는 오늘(1일) 저녁 8시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