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코스피가 모처럼 돌아온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9거래일 만에 2060선을 회복했다.
22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64포인트, 0.62% 오른 2059.60으로 출발한 뒤 오전 9시 7분 현재 16.68포인트(0.81%) 상승한 2063.64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493억원과 40억원 어치를 순매도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298억원 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앞서 외국인은 지난 15일 이후 코스피에서 나흘 연속 매도세를 기록한 바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는 매도우위, 비차익거래는 매수우위로 전체 178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을 제외한 전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기가스업이 4% 넘게 오르는 가운데 건설업과 운수장비, 유통, 보험, 전기전자도 견고한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 역시 오름세다. 한국전력이 산업통산자원부가 발표한 한시적 요금인하 대책이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는 평가 속에 5% 넘게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도 1% 이상 상승하고 있으며 현대차도 2% 가깝게 반등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5.87포인트(0.8%) 오른 735.79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120억원 어치를 순매도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6억원과 7억원씩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셀트리온이 8% 넘게 상승하고 있으며 메르스 악재에 하락했던 파라다이스도 2% 가깝게 반등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