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강남구, 강남고용노동지청과 공동으로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 기회를 찾는 '2015 중장년 채용기업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총 45개 기업이 참가해 200여명의 채용에 나섰고, 다양한 직종 경험을 가진 중장년 구직자 1000여명이 참여해 열띤 채용면접이 진행됐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인기업과 구직자가 박람회장 내 채용부스에서 면접을 진행하는 기존 박람회와는 달리, 별도 면접장을 마련해 사전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시간을 예약한 구직자만 면접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구직자 및 구인기업 간의 차분하고 심층적인 면접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여 채용담당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200여개사가 참여한 온라인 박람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김일산 무역협회 회원서비스실장은 "무협은 2010년 3월 중장년일자리센터를 개소한 이래 취업창업 골든페스티벌(2012년), 중장년 온라인 채용박람회(2013년), 중장년 취업페스티벌(2014년)등 매년 차별화된 형식으로 중장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해왔다"면서 "올해는 구인기업에게 도움이 되고자 실질적인 채용매칭에 더 초점을 맞추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무역협회는 이번 박람회 후에도 중장년 구인기업의 우수 퇴직인력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중장년 채용기업 맞춤알선사업, 장년취업인턴제 등 다양한 재취업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