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가 감옥 콘텐츠를 활용해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 제재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아키에이지는 게임 내에서 불법 프로그램을 이용해 비정상적인 패턴으로 플레이하는 캐릭터를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이 과정에서 정상적인 플레이어임을 입증하지 못할 경우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로 확인돼 계정을 제제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수감된 캐릭터들은 게임 플레이 중 재판을 받아 수감된 일반 캐릭터들과 달리 축구나 탈옥 등의 감옥 콘텐츠를 즐길 수 없는 것은 물론, 수감시간 동안 어떠한 행동도 할 수 없는 상태로 있게 된다. 이러한 게임 기록을 바탕으로 불법 프로그램 사용이 확인된 계정은 운영정책에 의해 게임 이용이 영구적으로 제한된다.
엑스엘게임즈 관계자는 "해당 시스템을 지난해 11월 도입해 현재까지 약 2000개가 넘는 계정을 이용 제한 조치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