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기존 '한화글로벌리츠펀드'를 '한화글로벌프라임상업용부동산펀드'로 변경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위탁사는 푸르덴셜에셋매니지먼트에서 라살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로 교체됐으며 라살의 '코어전략'이 적용될 계획이다.
일반 글로벌리츠상품은 글로벌 우량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해 임대료로부터 발생하는 임대료 수입을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안정적 상품이지만 지난 글로벌 금융위기 시 높은 밸류에이션, 일부 기업의 높은 부채비율 및 재무제표에 비해 과도한 개발비중 등으로 손실 규모가 컸다는 게 한화운용의 설명이다.
이에 변경 출시한 '한화글로벌프라임상업용부동산펀드'는 과거 높은 변동성의 세가지 원인으로 지목된 ▲변동성이 높은 비핵심 섹터(호텔, 주택건설 등) ▲높은 부채비율의 회사 ▲빌딩 개발이나 펀드관리 같은 상대적 위험성이 높은 사업영역을 배제한다.
투자대상도 ▲장기 임대차 계약에 기반을 둔 이익 변동성이 낮은 핵심섹터(오피스, 리테일, 임대아파트 등)를 비롯해 ▲낮은 부채비율의 회사 ▲임대료를 발생시키는 자산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은 회사 등 글로벌 부동산 주식 중 저위험 섹터와 종목에 집중한다.
기혁도 한화운용 대체투자본부장은 "부동산 전문 운용사인 '라살'의 글로벌우량부동산펀드 운용경험 및 리스크 관리 전략을 적용해 낮은 변동성 및 높은 하락 방어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살은 세계 최대 부동산 종합회사 중 하나인 존스랑라살(Jones Lang LaSalle)사의계열 부동산 전문운용사로 2006년부터' 한화라살글로벌리츠부동산펀드'를 위탁운용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