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신세계그룹 유통망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기존 14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렸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오린아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단순한 의류회사가 아니라 향후 신세계그룹이 유통할 모든 콘텐츠를 담당하는 회사로 평가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최근 면세점, 복합쇼핑몰 등 신세계그룹 유통채널 확대에 따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역할이 지속적으로 중요해지고 있다"고 풀이했다.
아울러 최근 소비 패턴에 잘 맞는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외형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이어졌다.
오 연구원은 "2분기 유통업체 매출 호조 및 국내 부문 회복 내용을 반영해 실적 추정치를 상향했다"며 "올해 하반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성장률은 각각 7.6%, 120%에 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분기 매출액 2417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동기 대비 17.9%, 65% 증가한 수준이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