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후아유-학교2015' 이필모가 교생의 정체를 알아채고 그에게 사과했다.
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김준석(이필모)는 교생과 둘이 방과 후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준석은 "예전 교생 실습할 때가 생각난다"면서 과거를 생각했다. 교생은 "지금은 안그러냐. 뭐가 선생님을 변하게 했냐"고 물었다.
그는 정수인의 가족인 교생을 염두에 두고 "작년에 저희 반 제자 한 명을 잃었습니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지켜주지 못했죠"라며 "제가 비겁했어요"라고 과거를 털어놔 그를 은근히 자극했다.
"무슨 일이 있으셨는데요?"라는 교생에게 준석은 "다 제 잘못이었는데 책임을 지지 못했습니다. 제가"라고 말했고 교생은 이를 녹음했다.
핸드폰을 붙잡은 준석에게 교생은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라고 했고 준석은 "잘 아시지 않습니까"라고 말하며 노려봤다.
그는 "교실에서 은별이와 만난 게 선생님이죠"라면서 "저한텐 어떻게든 하셔도 상관없지만 학생들에게는 아무 것도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