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파랑새의 집' 이준혁이 이상엽과 채수빈의 연애를 허락했다.
2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는 김지완(이준혁)이 동생 한은수(채수빈)와 친구 장현도(이상엽)의 교제를 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완은 현도와 은수의 교제 사실에 분노했지만, 연애를 하면서 달라진 현도의 모습과 동생 은수의 진심 어린 설득에 조금씩 마음을 돌렸다.
이후 지완은 "난 진짜 안되겠냐? 내가 지금까지 대충 산 건 알겠는데 한번 기회는 달라"고 호소하는 현도에게 "내 허락이 뭐가 필요해. 그냥 만나면 되지"라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했다.
현도는 "은수가 너 신경쓰여 하니까. 나도 너 잃기 싫다"고 말했고, 지완은 그런 현도에게 주먹질을 하려 했다. 현도는 눈 앞에서 멈춘 지완의 주먹에 벌벌 떨면서 "칠까 말까 고민하는 사이에 맞는 사람은 얼마나 무서운 줄 아냐. 빨리 쳐라"라고 눈을 질끔 감았다.
하지만 지완은 주먹을 내리며 "내 동생 갖고 놀면 다음에 가만 안 두겠다"라고 무언의 교제 허락을 표했다. 현도는 일순 그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내 지완의 말을 알아듣고 크게 환호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5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