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동부증권은 23일 신한지주에 대해 안심전환대출의 자산감소효과 등 부정적 효과를 반영해 목표가를 기존5만6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병건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신한지주의 안심전환대출 취급규모는 4조4000억원으로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며 지난해말 신한은행 원화대출 160조원의 2.7% 수준"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다만, 안심전환대출의 부정적 효과를 조기에 상쇄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그는 "올해 대출성장 계획이 5~7%라는 것을 생각하고 7~8%의 성장을 가져간다면 올 연말까지 4조4000억원의 자산감소는 모두 메울 수 있다"며 "지난해 4분기 2.4%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지만 올해 1분기 대출증가율이 1.6%에 달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한지주가 달성한 1분기 5921억원의 지배주주순이익에 대해서는 양호한 수준의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