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신세경에게 "지켜주겠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한 SBS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무각(박유천)은 초림(신세경)이 자신의 상황 때문에 개그 만담을 포기한 사실을 알게 됐다.
무각은 초림이 개그 단장 왕자방(정찬우)에게 '무각이 아니면 만담을 하지마라'라고 혼난 사실을 알고서 불족발을 먹으러 가자고 했다.
초림은 심난한 마음을 매운 불족발 맛에 의지하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엄청 맵네. 눈물 나게"라며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창밖을 보던 무각은 자신의 차가 끌려가는 것을 보고도 말하지 않았다. 초림과 시간을 더보내기 위해서였다.
무각은 "안되겠다. 차가 견인됐네. 좀 걷자"라며 초림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은근히 내비쳤다.
무각은 "왜그랬냐. 단장님한테 나랑 만담 못한다고 한거"라고 운을 뗐다. 이에 초림은 "형사님이 지금 억지로 사람을 웃길 상황이 아닌 거 같아서다. 그날도 술 마시고 힘들어하는 거 같더라"고 말했다.
이에 무각은 "나랑 만담 같이 만담하자. 수사도 같이 하고. 네 말대로 그냥 내가 너 지켜주면 되는 거니까. 나랑 있는 동안은 절대 위험하게두지는 않을 거니까"라고 말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한다.[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