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싸게 파는 임박몰, 떠리몰, 이유몰이 화제가 된 가운데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점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통기한이나 소비기한이 임박하거나 조금 지나면 찜찜해서 구입을 꺼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만 알면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
‘유통기한’은 제품에 대한 유통업자의 유통이 허용되는 기한을 말하며, 유통기한의 초과가 식음안전여부를 결정짓지 않는다. 반면 ‘소비기한’은 제품을 먹어도 이상이 없을 것으로 인정되는 기한이다. 즉, 그동안 소비자들이 생각했던 유통기한의 의미가 바로 이 소비기한인 셈이다.
임박몰에 따르면 이와 같은 의미의 혼동으로 그동안 많은 소비자들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무작정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렇게 잘못 버려지는 유통기한 초과 제품이 한해 600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정부는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표시를 시범적으로 시작했다.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기한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표시한 것이다.
온라인 땡처리몰 업체의 한 관계자는 "유통기한은 실제 소비기한보다 보수적으로 잡히는 게 일반적으로 보통 유통기한 1년짜리 제품의 경우 유통기한이 지나도 2개월 정도는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떠리몰(www.thirtymall.com)’ ‘임박몰(imbak.co.kr)’ ‘이유몰(eyoumall.co.kr)’ 등은 유통기한이 최소 2주에서 최대 2년까지 남은 제품에 대해 최대 90%까지 저렴하게 판매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