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허정도가 의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허정도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봄(고아성)과 한인상(이준)의 고시패스를 위해 초빙된 과외선생 경태 역을 맡고 있다.
그는 드라마 첫회부터 지금까지 개량 한복만을 꾸준히 입고 등장한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허정도가 재벌 집 개인 교습 선생의 이미지를 보이기 위해 직접 의상팀에게 한복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 관계자는 "허정도는 영리한 배우다.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도 높을 뿐만 아니라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를 낸다"며 극찬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