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IBK투자증권이 하나금융지주의 올해 순익을 1조1500억원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며 목표주가는 5만원이다.
IBK투자증권 박진형 연구원은 “2015년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23.0% 증가한 1조150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지난 2년간(2013년 9000억원, 2014년 9000억원)의 부진을 만회 할 만한 수치”라고 전했다.
하나금융지주의 실적개선은 우수한 대손비용과, 환차손 및 감액손 등 일회성요인 소진 그리고 계열사 시너지 본격화 등 긍정적 요인에 기인할 전망이다. 특히 순이자마진(NIM) 하락폭이 크지 않았던 점에서 2분기 이자이익도 안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 연구원은 “지난 3월 기준금리 인하로 2015년 NIM 가정을 3bp 낮췄으나, 1분기 실적을 반영해 2015년 수익예상을 기존 1조1600조원에서 1조1500조원으로 소폭 조정했다”며 “주가 부진의 이유가 지속적이지 않고 최근 시중금리가 기준금리 추가 인하를 기반영 하고 있는 등 향후 하나금융의 주가 상승 리스크에 대비해 매수 전략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