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CJ CGV의 해외 자회사가 올해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이선애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CJ CGV에 대해 “연결 기준 매출액, 영업이익은 2678억원와 100억원로 추정한다”며 “전국 관람객이 전년대비 7.5% 감소했지만, 평균 티켓 가격은 전년 대비 5.4%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평균 티켓 가격(ATP) 상승의 원인이 된 티켓 가격 다변화는 지난해 2월 24일부터 시행되었기 때문에 1분기까지는 ATP 기저 구간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이어 “CJ CGV는 지난해 말 38개, 올해는 65개까지 중국 내 사이트를 늘릴 계획”이라며 “블록버스터 개봉이 예정되어 있는 2분기와 3분기에는 중국 사업의 흑자 전환을 전망된다”며 “올해 중국 자회사의 영업 적자는 연간 29억원으로 지난해 100억원의 1/3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더불어 배트남 시장에서 올해 29개까지 사이트를 확대하면서 약 90억원의 영업이익 기여가 예상됐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CJ CGV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