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원익아이피에스가 2분기 실적 저점을 지나 3분기에는 강한 실적개선의 모멘텀이 기대된다.
20일 박영주 현대증권 연구원은 "원익아이피에스는 2분기 실적이 저점이므로 과매도 국면에 진입했다"면서 이같이 관측했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원익아이피에스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분기 2022억원 대비 25.2% 감소한 1513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361억원 대비 19.6% 감소한 290억원을 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 수준은 시장 전망치인 340억원을 대폭 하회하는 수치로 실망스러운 수준인 것은 맞지만, 지난 1일 공시한 바대로 345억원 규모의 삼성전자와의 계약 종료일이 3월 31일에서 5월 5일로 이연됨에 따라 발생한 영향이다.
하지만, 3분기에는 강한 실적 개선 모멘텀이 기대된다. 그 이유는 반도체 부문의 경우 SK하이닉스향 장비가 출하될 전망이고,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중국 소주 공장향 Dry Etcher 물량이 400억원 가량 매출로 계상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박 연구원은 "영업이익도 300억원대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