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7일, 손욱 미래성장동력 특별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제4회 미래성장동력특별위원회'를 열고 ▲미래성장동력 종합실천계획 ▲미래성장동력 플래그십 프로젝트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 미래성장동력 특허분석 추진계획을 심의·확정했다.
미래성장동력특별위원회는 범부처 차원의 미래성장동력 발굴·육성을 관장하는 총괄 조정·심의기구로 10개 부처(실장급), 산·학·연 분야 민간전문가 10인(위원장 포함)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정부는 종합실천계획을 토대로 '선택과 집중'에 의한 전략적 투자를 확대하고, 미래성장동력을 조기 성과도출에 박차를 가해 민간의 관심과 적극적 투자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먼저 부처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 분야별로 복수의 책임부처도 인정하던 것을 분야별 주관부처와 협력부처 체제로 명확히 한다.
또한, 신규 유망분야를 미래성장동력에 새로이 통합(추가)하거나 기존에 선정된 분야라 하더라도 유망성이 떨어진 분야는 일반사업으로 전환하는 탄력적 관리·조정체계도 도입한다.
'선택과 집중'에 의한 전략적 투자도 확대·추진한다. 종합실천계획 추진방향과 내용에 맞도록 미래성장동력 대상사업을 선별·조정하고, 동 과정을 거친 미래성장동력 대상사업은 차년도 연구개발(R&D) 예산 배분·조정과정에서 집중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미래성장동력 조기 가시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국민들이 미래성장동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차세대 이동통신(Pre5G) 시연, 사물인터넷(IoT) 실증단지, 자동차정보통신기술(ICT) 융합서비스(스마트 카톡(Car-Talk)) 등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하반기 '창조경제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미래성장동력 조기 성과창출을 위한 '미래성장동력 플래그십 프로젝트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논의·확정했다.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에서 기 선정·추진 중인 6개 플래그십 프로젝트 3개, 2차의 진행 현황을 보고하고, 3차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과제 발굴 및 선정 계획을 확정했다.
더불어 미래부와 특허청 공동으로 특허 관점에서 미래성장동력 분야 내 핵심기술의 기술경쟁력을 분석해 핵심기술의 개발전략과 미래 신시장 창출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특허 분석결과는 차년도 미래성장동력 실행계획 및 투자전략 수립시 반영하고, 민간의 관련 분야 투자계획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손욱 미래성장동력 특별위윈회 위원장은 "확정한 안건들이 신속하고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힘을 모아줘야 한다"며 "미래성장동력이 창조경제의 대표 신산업 창출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