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밤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2013년 9월 벌어진 끔찍한 화재사건을 다뤘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가 주목한 황씨는 가구창고에서 화재를 당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 무려 6개월간 치료를 받았다는 그는 놀랍게도 방화 피의자로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황씨의 가족은 전신 60%에 걸쳐 화상을 입은 그가 마치 시체 같았다고 말했다. 그의 누나는 “죽다 살아난 동생이 창고에 불을 지른 장본인이라는 말을 믿을 수 없다”며 눈물을 보였다.
기적적으로 살아난 황씨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당시 입은 화상을 보여주기까지 했다. 그는 “경찰은 내가 자살을 기도하기 위해 시너를 몸에 뿌렸고 불을 질렀다며 피의자로 몰았다”며 억울해했다.
하지만 황씨는 결정적인 상황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반면 경찰에 제보한 박씨는 황씨와 대조적으로 자신이 본 것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했다. 그는 "황씨가 바닥에 시너를 뿌리는 상황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과연 누가 창고에 불을 지른 것인지 진실은 18일 밤 11시10분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