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17일 한국투자증권이 롯데칠성에 대해 주류 사업의 성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50만원에서 280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을 음식료 내 톱픽(Top Pick)으로 추천한다"며 "음료사업의 저점 통과뿐 아니라 주류사업의 성장이 밸류에이션 배수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4% 증가한 413억원을 기록하며 기존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특시 소주 사업이 도수 하락과 신제품 판매 호조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게 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맥주 사업 부문 성장도 예상됐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롯데칠성의 주류 외형성장은 구조적이라 판단한다"며 "맥주 신제품 '클라우드'는 20대를 중심으로 호평을 얻고 있어 추세적인 외형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소주 사업의 영업망 확대도 외형 성장에 긍정적 요소로 평가했다.
그는 이어 "향후 한국 주류업계에서 성장성이 두각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70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