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KBS 1라디오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추모하며 특집 다큐 '어떤 약속'을 내보낸다.
16일 오후 12시10분 KBS 1라디오 세월호 1주기 특집 다큐멘터리 '어떤 약속'에서는 세월호 참사로 여전히 고통스러워 하는 유족, 실종자 가족, 생존학생을 만나 그들의 삶을 돌아보고 치유의 방법을 모색해본다.
또, 진도 팽목항, 안산 단원고, 분향소, 유가족의 육성증언을 담은 책 발간 북콘서트 현장, 안산 트라우마 치료센터에 있는 당사자들의 목소리와 메시지를 전한다.
제작진은 세월호 유가족과 생존가 가족, 그리고 실종자 가족과의 인터뷰를 통해 세월호는 아픔의 경중을 논할 수 없는 대참사였음을 재확인했다. 이번 다큐를 제작한 박대식PD는 "세월호 유가족은 가족을 절실히 그리워하는 그냥 우리가 아는 어느 집 엄마 아빠이셨다. 이번 다큐를 통해 세월호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이, 그리고 우리사회가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공감능력을 회복하는 그런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어떤 약속' 이후에는 오후 1시10분부터 2부 특집좌담를 연다. 김계조 실장(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 조원철 교수(연세대 방재안전관리연구센터장), 임승빈 교수(명지대 행정학과)가 출연해 세월호 이후 재난 재해 대응역량이 강화됐는지 진단하고 제도적 대안을 제시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