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저녁 방송될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 연출 진형욱) 102회에는 이병태(정한용)가 딸 이지애(한유이)와 원수 지수연(이효춘)의 아들인 남혜성(강신효)의 결혼을 허락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병태는 딸의 임신에도 단호한 태도를 취하며 이들 커플의 결혼을 반대했다. 하지만 지난 13회 방송에서 정한용은 가출한 딸 커플에 대해 "혜리에게 복수하기 위해서라도 데려와야 한다"는 발언을 해 딸의 행복을 위해서가 아닌 복수의 도구로 이용할 것임을 암시한 바 있다. 혜리가 주주총회에서 자신을 타운마트 대표이사 자리에서 해임시킨 것에 앙심을 품은 것.
한편, 102회 예고편에서 병태는 "왜 갑자기 저희 결혼을 허락하신 거냐"고 묻는 혜성에게 "자식 이기는 부모 없는 거다. 이왕 이렇게 된거 혼인신고부터 하는 게 어떠냐"고 꿍꿍이를 드러내 귀추를 주목하게 했다.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102회는 14일 저녁 8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