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6일 코스피는 매수세를 보이던 기관 움직임이 다시 매도로 돌아서며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코스닥은 660선을 돌파했다. 7년여 만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대비 1.01포인트, 0.05% 오른 2046.43에 거래를 마쳤다. 오전 기관들이 매수세로 전환하며 2050선까지 터치했지만 안착에는 실패한 것.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4억원, 1046억원 어치 팔았다. 반면 개인은 1204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비차익거래 모두 매도우위로 1728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1%대 상승과 하락이 뒤섞인 모습을 보였다. 전기전자, 건설, 의료정밀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다만 은행은 오전부터 하락세를 이어가며 2%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다수 내림세로 마감했다. 특히 현대모비스와 현대차가 2% 넘게 하락했고 한국전력, 네이버, 삼성에스디에스 등도 1%대 하락했다. 오전 한 때 3%대 상승을 이어가던 삼성전자는 상승폭을 확대하지 못한 채 전일대비 2.5% 상승 마감했다.
한편 코스닥은 전일대비 4.11포인트, 0.62% 오른 662.15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이 128억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5억원, 36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산성앨엔에스가 전일대비 14.06% 오른 7만7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가장 높은 상승세를 탔다. 또한 내츄럴엔도텍은 5.9%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반면 파라다이스는 4%대, 다음카카오는 2%대 내렸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