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방송

속보

더보기

200만 벽 못뚫던 '분노의 질주', 이번엔 왜 다른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리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흥행 질주 중인 '분노의 질주:더 세븐' <사진=UPI코리아>

[뉴스핌=김세혁 기자] 사실 뚜껑을 열기 전까지 이 영화가 이렇게까지 잘나갈 줄 몰랐다. 폴 워커의 유작이라는 점을 들어 잘해야 전작의 성적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던 ‘분노의 질주:더 세븐’ 이야기다.

이제 개봉 9일차. 지금까지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 기록한 스코어는 놀랍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이 영화는 1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146만 관객을 모았다. 해외 성적은 더 놀랍다. 60여국에서 동시 개봉한 ‘분노의 질주:더 세븐’은 모든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뜨겁게 질주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 흥행하고 있는 이유는 혀를 내두를만한 액션이다. 고공에서 차량이 우수수 쏟아지는 ‘분노의 질주:더 세븐’ 속 액션은 그야말로 신세계다. 인질을 구하기 위해 주인공들이 차량을 몰며 벌이는 추격신은 가히 압도적. 영화를 본 관객은 이미 알겠지만 이 장면은 지금껏 접해보지 못했던 속도감과 아찔함, 그리고 신선함으로 똘똘 뭉쳤다.

두 번째 인기 요인은 제이슨 스타뎀이다. 이미 ‘이탈리안 잡’ ‘트랜스포터’ 등 굵직한 액션에서 입지를 다진 그는 ‘분노의 질주:더 세븐’에서 물불 안 가리는 악당으로 변신했다. 영화 속에서 악당들을 신나게 물리치던 제이슨 스타뎀이 ‘분노의 질주’ 속 주인공들의 숨통을 죄는 상황은 엄청난 긴장감을 자아내며 객석을 자극했다.

세 번째로는 변치 않는 배우 라인을 꼽고 싶다. 빈 디젤, 폴 워커를 비롯해 미셸 로드리게즈 등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등장하며 꾸준히 마니아를 양산해 왔다. 특히 ‘분노의 질주’를 상징하는 배우나 다름없는 폴 워커가 마지막 작품 촬영 기간 세상을 떠난 점은 마니아들을 극장으로 집결시키는 도화선이 됐다. 

참고로 이 영화의 중후반부터 등장하는 폴 워커는 그의 동생이 대역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얼굴에 CG를 덧붙여 완성된 폴 워커 캐릭터는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기에 이질감이 전혀 없다. 

마지막으로 자동차와 모터스포츠에 대한 폭발적 관심도 '분노의 질주:더 세븐'의 흥행에 기여한 바가 크다. 우리나라는 F1을 개최한 국가인 데다 서울모터쇼 등 세계적 행사를 유치하는 등 자동차시장에 대한 대중의 흥미가 어느 때보다 많은 상황이다.


역대 '분노의 질주' 국내 흥행성적
·분노의 질주(The Fast and The Furious, 2001) - 5만7000(서울)
·분노의 질주2(2Fast to Furious, 2003) - 12만(서울)
·분노의 질주3 도쿄 드리프트(The Fast and The Furious Tokyo Drift, 2006) - 21만8381(전국)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The Fast and The Furious, 2009) - 68만5746(전국)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Fast Five, 2011) - 162만1973(전국)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The Fast and The Furious 6, 2013) - 179만457(전국)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