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14회에는 김지완(이준혁)네 가족과 강영주(경수진)네 가족에게 몹쓸놈으로 몰리는 장현도(이상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도는 지완-한은수(채수빈) 남매의 화해를 위해 따로 자리를 만들었고, 이 곳에 은수의 절친 강영주(경수진)가 함께 했다. 그런데 술집에서 만난 일행이 약간의 언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옆 테이블의 남자들과 시비가 붙었다.
현도는 은수를 감싸다 남자의 주먹에 맞아 나가떨어졌고, 은수는 이에 발끈해 남자들에 반항했다. 남자는 은수를 툭툭 건드리며 시비를 걸었고, 동생이 당하는 모습에 지완 역시 화가나 주먹을 휘둘렀다.
이들은 폭력 사건으로 경찰서로 가게 됐다. 은수와 영주의 가족들은 이 소식을 듣고 경악해 경찰서를 찾았다. 두 가족은 혼비백산한 채 경찰서에 마주쳐 정신없이 인사를 나눴다.
이 때, 은수를 걱정하던 이진이(정재순)와 박행숙(방은희)는 구석에 찌그러져 있던 현도를 발견했다. 앞서 두 사람은 현도가 선물한 소고기를 먹고 배탈로 고생을 했던 상황. 두 사람은 앞뒤 상황 볼 것 없이 현도에게 달려들었다.
그런 그들의 모습에 영주의 부모 역시 "이 모든 상황이 저놈 때문인 거냐"면서 현도에게 달려들었다. 현도는 억울해 했지만, 지완이 "다 제 잘못이다"라고 말할 때까지 손가락질을 받아야 했다.
반면, 지완의 말을 들은 사람들은 "지완이 네가 주먹질을 했다니 그럴 만한 일이 있었겠지"라고 현도 때와는 상반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