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밤 방송한 MBN ‘아궁이’ 103회에서는 1970~1980년대 고교얄개 시리즈에 출연해 코믹연기를 선보였던 손창호의 인생을 소개했다.
이날 ‘아궁이’의 주인공 손창호는 이승현과 고교얄개 전성시대를 연 장본인이다. 특유의 코믹한 외모와 연기로 눈길을 끈 손창호는 인기를 업고 1990년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손창호의 연출 인생은 연기와 달리 녹록치 않았다. 영화가 실패하며 쓴맛을 본 손창호는 대마초 사건에 연루돼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아궁이’는 대마초 사건 이후 다시 소개됐던 손창호의 이전 상황을 소개하기도 했다. 당시 손창호는 건강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크게 악화돼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아궁이’는 행려병동에서 쓸쓸한 말년을 보낸 손창호의 인생을 이야기하며 고인을 추억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