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1일 자동차부품과 관련해 "유가 하락에도 이산화탄소 배출 기준이 지속적으로 높아져 친환경 자동차 판매가 늘어나고 친환경차에 필요한 부품들의 수요도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아울러 "친환경 자동차 부품의 대표적인 회사는 S&T모티브와 한라비스테온공조"라며 톱픽(Top-pick)으로 S&T모티브를 제시했다.
최중혁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유가가 하락해 판매가 다소 주춤하지만 미국 CAFE(기업 평균 연비)와 유럽의 유로6와 같은 각종 규제를 감안하면 이미 친환경차 시대가 도래했다"고 분석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공조 시스템의 개선은 연비 절감과 나아가 친환경차 시대를 앞당길 수 있다"며 "친환경차 특성상 고전압 배터리를 사용해 냉각시스템이 주행거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친환경차엔 모터 또한 중요도가 높은데 친환경차로 트렌드가 바뀌면서 주 동력원이 엔진에서 모터로 전환되기 때문"이라며 "동력계 전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손실만 약 10%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