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최근 증시는 이익전망 상향조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소형주 중심의 대응이 유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1분기 이익전망 상향조정이 이어지고 양상이지만 그 수준이 아직 지수 레벨업을 이끌만한 모멘텀으로 작용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이다.
31일 류용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최근 1분기 이익 전망에 대한 상향 조정이 이어지면서, 이전 어닝시즌에 비해 어닝쇼크에 대한 우려는 완화될 전망"이라며 이같이 관측했다.
1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순이익 전망치가 3월초 24.6조원에 25.1조원으로 2%로 상향 조정됐고 1개월전 대비 순이익 증가율도 가파르게 상승하며 상승 반전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1분기 이익조정이 증시 지수의 레벨업을 이끌만한 모멘텀을 자신하기에는 어려운 수준으로 보인다. 여전히 시장 대응은 중소형주가 유리한 국면이라는 것.
또 미국시장은 달러 강세로 1분기 어닝시즌 부담이 존재하는 가운데 거시경제 회복의 확인도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가파르게 진행된 달러 강세로 최근 수출 모멘텀이 둔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고 이번 1분기 어닝 시즌에 대한 부담이 일정수준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류 연구원은 대형주의 실적공개까지는 여전히 개별종목 중심의 중소형주 대응이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그는 "1분기 이익조정이 증시 지수의 레벨업을 이끌만한 모멘텀을 자신하기에는 어려운 수준이라 여전히 시장 대응은 중소형주가 유리한 국면"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