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에이는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7번째 프로젝트 앨범 'COLOR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새 콘셉트를 설명했다.
이날 지아는 이번에도 섹시한 느낌이 강조됐다는 말에 "우린 데뷔 때부터 꾸준히 섹시한 콘셉트였다. 그때 거의 팬티 라인인 의상도 입고 그랬는데 지금 보니까 야하더라. 이번이 더 섹시해졌다는 느낌이 없다. 예전이랑 비슷한 정도로 느껴진다"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그러자 수지는 "이번에 귀여운 콘셉트예요. 걸그룹같은 느낌"이라고 응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좀 더 발랄하고 걸리시해진 의상 콘셉트에 관해서는 "멤버들이 핑크색을 굉장히 좋아하더라. 저는 핑크를 별로 안좋아했는데 다같이 이렇게 입고 귀엽게 하니까 마음에 또 든다"고 말했고, 지아는 "미쓰에이가 여름쯤에 활동한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 계절에 맞추다 보니까 이런 핑크색 의상을 입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아는 또 "여자들이 보기에, 또 우리에게 가장 예쁘게 보일 수 있는 콘셉트를 하자고 얘기했다. 몸매 관리 비결은 거의 안먹거나 요즘 유행하는 옷 입으면 전기 들어오는 기구가 있다. 그걸 열심히 했었다"고 비결을 말했다.

특히 수지는 뮤직비디오에서와 달리 실제 무대에서 높은 힐 대신 운동화를 신고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관해 수지는 "나이가 아직 어리지만 발목이 좀 안좋아졌다. 힐 신고 춤을 출 수는 있지만 다음 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어 조심스러웠다. 그래서 운동화를 신고 하게 됐다"고 밝혔다.
미쓰에이의 이번 타이틀곡 '다른 남자 말고 너'는 씨스타의 'TOUCH MY BODY'를 작곡한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으로, 썸이나 밀당이 아닌 여자들의 적극적인 사랑방식을 대변해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COLORS' 앨범에는 타이틀곡 '다른 남자 말고 너'와 '한 걸음' 'LOVE SONG' '녹아' 'I Caught Ya' 'STUCK'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미쓰에이는 30일 0시 'COLORS' 전곡 음원을 공개했으며, 이후 이날 오전 멜론, 엠넷, 올레, 소리바다, 지니뮤직, 벅스, 몽키3, 싸이월드뮤작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박을 예고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