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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車 실내안전은 현대모비스가 책임진다

기사입력 : 2015년03월27일 15:26

최종수정 : 2015년03월27일 15:26

[뉴스핌=김연순 기자]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차를 타고 봄나들이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들이에 앞서 자동차 상태 점검은 필수인데 차량의 외부환경 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실제로 탑승하는 공간인 실내환경 점검을 소홀히해선 안된다.

특히 최근 우리나라를 뒤덮고 있는 미세먼지나 봄의 불청객 황사, 꽃가루 등에 대비해 강력한 필터링 기능을 갖춘 용품을 준비하는 것은 필수다.

▲ 에어컨·히터 크리너

현대모비스 에어컨·히터크리너는 운전자의 건강을 생각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거품 형태로 특수 배합된 화합물이 자동차 공조시스템 내부에 포진하고 있는 각종 먼지와 오일찌꺼기, 니코틴, 박테리아 곰팡이 등을 적절하게 분해한 뒤 제거하는 웰빙 제품이다.

에어컨 내부 증발기 부분은 구조적으로 먼지와 습기 등에 쉽게 노출될 수밖에 없어 세균 및 공팡이 등의 서식이 용이하다. 이에 깨끗한 차량 실내 공기를 얻기 위해선 에어컨 필터 교환과 더불어 오염의 근본 원인이 되는 에어컨 증발기 부분의 세정이 필수적이다.

현대모비스 에어컨·히터 크리너는 전문작업자용이긴 하지만 시중의 스프레이건 타입 제품에 비해 작업이 간편하고 단순 소취의 기능만 있는 간편 소취제와 달리 근본 원인인 세균을 제거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또한 에어컨·히터 크리너를 통해 오염물질을 제거하면 공기유입량이 늘어나 열 교환율이 좋아진다. 이로 인해 에어컨의 성능이 향상되고 에어컨의 풍량 증가로 냉난방 효과의 극대화를 꾀할 수 있다.

필터교환 작업시 에어컨 세정작업도 병행하면 1년 내내 청결한 실내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 에어컨·히터 크리너는 용품판매 전문점 'CARFE'나 '블루핸즈', '오토큐' 등 정비업소에서 구입 및 시공이 가능하다.

    
▲ 엔진룸크리너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을 잘 관리해줘야 한다는 것은 운전 초보도 알 수 있는 상식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것 외에는 엔진을 어떻게 관리할지 모르는 것이 사실. 이럴 때 쉽고 간편한 현대모비스 엔진룸크리너가 있다.

현대모비스 엔진룸크리너는 말 그대로 엔진에 쌓인 먼지를 제거해주는 제품이다. 초강력 스프레이 타입으로 작업방식도 간편해 초보운전자나 여성운전자들도 신속하게 자동차 엔진 및 각종 기계에 묻은 기름때나 오물을 제거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 엔진룸크리너는 엔진룸, 각종 기계 및 차고바닥에 묻어있는 구리스, 오일, 찌든 때를 제거하는 데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각종 전기장치에 영향을 끼치지 않아 안전하다.


▲ 은나노 에어컨탈취제

은나노 에어컨 탈취제는 은나노 광촉매의 강력한 살균, 항균작용으로 에어컨 및 히터에서 나오는 공기속의 세균, 곰팡이 박테리아 증식을 최대한 억제시켜줌으로써 악취제거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현대모비스 은나노 에어컨탈취제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공기 통로인 에어벤트부에 직접 분사할 수 있어 사용이 용이하다. 자연식물 추출물(휘톤치드) 사용으로 인체에 무해하며, 탈취기능뿐 아니라 향긋한 향까지 더해져 쾌적한 실내 공간을 만들어준다.

    
▲ 에어컨·히터 필터 

흔히 에어컨 필터를 여름에 교체해야 하는 부품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본격적으로 황사가 시작하기 전인 요새 교체해 미세먼지나 꽃가루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 유발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특히 현대모비스의 프리미엄 에어컨·히터필터는 기존의 일반적 파티클 필터의 먼지제거 능력을 기본으로 하고 추가적으로 담배냄새, 유해세균, 곰팡이는 물론 새차증후군 등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으며 앞 차의 배기가스, 먼지 등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한 자동차의 배기가스에서 배출되는 각종 유해가스를 차단하여 신선한 공기만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자동차 필터는 흔히 1만Km 주행 시 마다 주기적으로 교체를 권하고 있지만 특히 최근처럼 미세먼지등이 많은 기간의 경우엔 주기를 더 짧게 하는 것을 권장하며 황사현상이 계속될 때에는 창문을 닫고 공기흡입 조절 레버를 외부의 공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조작해 놓는 것이 좋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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