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닌텐도가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을 선언하면서 국내 캐주얼게임사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힘들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닌텐도가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을 선언함에 따라 국내 캐주얼게임 업체들의 글로벌 시장진출이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닌텐도가 슈퍼마리오 시리즈로 캐주얼게임사로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고 소수의 상위 게임들로 유저가 집중되는 경향이 강해 향후 전망이 밝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향후 글로벌 캐주얼게임 시장은 킹과 닌텐도의 양강체제로 시장이 굳어질 가능성이 크며 국내 업체들의 해외진출 눈높이도 낮춰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닌텐도가 자체 IP를 활용해 모바일 게임 사업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모바일 게임사인 DeNA와 제휴에 나서면서 슈퍼마리오 등 자체 IP를 활용해 다양한 플랫폼에 대응 가능한 게임이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캐주얼게임 개발사보다는 코어게임 개발사가 더욱 투자매력도가 클 것으로 보이며 그 중에서도 엔씨소프트를 가장 주목해야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