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파랑새의 집' 이상엽이 채수빈을 유혹하기 위해 열정적인 록밴드 기티리스트로 변신,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줬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6회에는 바람둥이 재벌 2세 장현도(이상엽)가 록밴드 기타리스트로 변신했다. 이상엽의 물오른 코믹 연기가 빛났다.
이날 방송에서 장현도는 한은수(채수빈)에게 잘 보이기 위해 그를 밴드 연습실에 초대했다. 장현도는 보컬과 자리까지 바꿔가며 화려한 베이스 기타 연주 실력을 선보였고, 한은수의 넋나간 표정에 의기양양해했다.
하지만 한은수는 "목소리가 아직 들리는 것 같다. 이런 걸 성량이 풍부하다고 하는 거냐. 멋있다"라고 밴드 보컬에 관심을 가졌다. 질투가 난 장현도는 "남매가 쌍으로 눈이 낮다"며 "집에 빨리 가라"고 한은수를 집으로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썸타기에 돌입한 이상엽과 채수빈의 로맨틱 코미디 연기는 극의 재미를 살리고 있는 일등공신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