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셰일에너지 인프라 관련 마스터합자회사(MLP)에 투자하는 펀드가 최근 부진에도 양호한 1년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1월 20일 설정한 '한화에너지인프라MLP' 1년 수익률(A클래스)은 8.69%로 집계됐다.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수익원천은 파이프라인, 저장시설 등 에너지 인프라 자산에서 나오는 안정적 현금 흐름에 따른 배당수익률이 5.5%며 나머지는 자본차익이다.
지난 3월 선보인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투자미국MLP' 펀드의 1년 성과는 9.4%이다.
반면, 연초 이후 각각 -1.32%, -0.67%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운용 관계자는 "현재 MLP 주가는 실적과 유가간의 낮은 상관성이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배당수익률도 6%대 가량으로 현재가 투자 기회"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