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효은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그룹이 지난 2014년 한해 동안 총 14조1000억원(약 115억유로)을 연구 개발에 투자했다고 4일 밝혔다.
마틴 빈터콘 폭스바겐 AG 회장은 지난 2일 폭스바겐 그룹나이트에서 "폭스바겐은 혁신의 씽크탱크이며 미래를 향한 길을 정확하게 짚어주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폭스바겐그룹은 4만6000여명의 연구원과 개발자들 그리고 1만여명의 IT 전문가들이 대안적인 주행 콘셉이나 자동차와 공장의 디지털화와 같은 미래의 이동수단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전기자동차, 자동차와 공장 그리고 리테일의 디지털화와 같은 자동차 업계의 미래 이슈 혹은 자동차의 역할을 변화시키고 또 어느 정도까지는 재정의 하는 사회 변화 등에 주목하고 있다.
빈터콘 회장은 "폭스바겐의 미래 지향적인 퓨쳐 트랙 프로그램은 이 모든 활동들을 아우르는 상위 개념"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은 친환경을 목표로 한 노력도 추진 중이다.
빈터콘 회장은 "폭스바겐은 친환경 목표 달성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며 "현재의 낮은 유가가 이를 변화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유가가 평생 지금 수준으로 낮을 수는 없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한도는 연료 가격과 무관하게 적용된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기후 보호를 위한 우리의 책임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행의 다양성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법은 옳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며 "한 가지 꼭 확실하게 해두고 싶은 것은 디젤에 대해 평가 절하하는 사람들은 이산화 탄소 목표 달성을 위태롭게 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