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유로존의 지난달 제조업 경기가 직전월에 이어 확장세를 지속했다.
2일(현지시각) 시장조사업체 마킷(Markit)은 유로존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가 51.0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이자 잠정치인 51.1를 소폭 밑돌면서도 경기판단 기준선인 50을 여전히 상회하는 수준이다
하위지수 중 생산지수는 52.1를 기록해 직전월인 1월과 동일한 수준을 나타냈다. 신규수출은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 유로 약세가 수출 호조를 이끌고 있음을 드러냈다.
크리스 윌리엄슨 마킷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 제조업 경기는 2월에는 큰 확장세를 보이지 않았다"며 "이는 유로존 지역 경기 불안감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다만 "국가별로 보면 아일랜드는 확장세를 나타낸 반면 프랑스는 위축세를 보이는 등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