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에서는 소찬휘·스윗소로우·양파·하동균·박정현·휘성·몽니가 출연한 가운데 두 번째 탈락자가 나오는 2라운드 2차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박정현은 “워낙 발라드, 알앤비를 부른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평소 즐겨듣는 장르는 록”이라며 넬의 ‘땡큐(Thank you)’를 선곡했다. ‘땡큐’는 지난 2004년 발표된 곡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마음을 역설적으로, 처절하게 표현해낸 곡.
무대에 오른 박정현은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부터 시원하고 파워풀한 고음을 오가며 청중평가단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결국, 앞서 1차 경연에서 2위를 차지했던 박정현은 2차 경연에서 1위에 오르며 정상 자리를 되찾았다.
반면 몽니는 7위로 선정되며 아쉬운 탈락자가 됐다. 방송 2회 만에 ‘나는 가수다3’를 떠나게 된 몽니는 이날 미스미스터의 ‘널 위한 거야’ 무대를 꾸몄다. “밴드답게 하겠다”는 김신의의 말처럼 이들은 묵직한 밴드 사운드로 정공법을 택했지만, 대중성을 얻지 못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