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불굴의 차여사' 하연주가 순정녀에 등극했다.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극본 박민정, 연출 오현창 장준호)에서 치과의사 이윤희 역을 맡은 하연주의 순정파 사랑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에서 하연주는 신민수(기훈 역)과 부모님 모르게 혼인신고를 마쳤고, 웨딩 사진을 찍는 등 행복해했다. 그러나 신민수는 해외 파견 근무로 2년간 한국을 떠나야 하는 상황. 이에 적극적인 애정공세도 모자라 2년간 볼 수 없는 연인에게 혼인신고서를 내민 하연주의 용감한 사랑법이 남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동안 하연주는 매사에 쿨하고 사리판단이 정확한 모습을 보여왔다. 더군다나 남자한테는 관심도 없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 왔기에, 이런 지고지순한 순정파로서의 모습은 반전 매력을 어필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미안한 마음에 헤어지자 말하는 신민수에게 하연수는 "이렇게 좋은데 못 헤어져! 결혼하고 가!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만 같이 있으면 되는 거 아니야?"라면 당차게 설득했다. 이후 그가 떠나자 눈물을 글썽이다가도 이내 잘 기다리겠노라며 다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밀리에 혼인신고를 마친 하연주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는 27일 저녁 7시15분 방송되는 MBC '불굴의 차여사' 3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