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박성광이 고민을 토로했다.
23일(월)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개그맨 박성광, 박영진, 김기리,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안녕하세요'의 공식 질문인 "요즘 고민 있어요?"를 물었다. 이에 박성광은 "나이 들수록 더 잘 삐지는 것 같다"며 "아까 녹화 시작 전에도 아이들이 나를 보고 '박성광이다. 쟤 박성광이다' 하는데 삐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나도 초등학생들이 '신동엽이다 신동엽이다' 하면 '그래 내가 신동엽이다'라고 생각한다"고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찬우는 "그래도 사람으로 부르지 않냐. 나는 '미친소다' 소리를 듣는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김기리는 "복근을 만들었더니 계속 보여달라고 하는게 고민이다. 이제 살을 찌워서 복근도 없다"고 말했다. 이에 박성광은 "그럼 우리 마지막으로 보고 끝내자"며 복근을 요구했고, 김기리는 볼록 튀어나온 통통한 배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막무가내 아빠 때문에 고민인 딸이 출연해 "아빠의 이상하고 위험한 치료 좀 끝내달라. 모기 물린 곳에는 약 대신 라이터 불을 가져대고, 흔들리는 이도 혼자서 뽑고 병원에 안 간다. 요즘에는 흔들리는 이에 접착제를 바르시는데 너무 걱정되고 불안한다"고 털어놨다.
KBS 2TV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는 23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