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은 13일 오전 8시 현재 예매율 25.1%로 ‘쎄시봉’을 압도했다. 6일 먼저 개봉한 ‘쎄시봉’은 같은 시각 예매율이 9.3%로 크게 뒤쳐졌다.

마블 인기작가의 원작을 스크린에 옮긴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지금껏 등장한 007시리즈나 본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또 다른 매력으로 뭉쳤다.
특히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자로 잰 듯 정교하면서도 터프한 콜린 퍼스의 수트액션으로 기선을 제압한다. 콜린 퍼스가 낡은 교회에서 보여주는 1대100 액션은 그야말로 백미. 게다가 잔혹할 수 있는 장면을 파핑캔디처럼 톡톡 튀게 처리한 연출에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
추천영화 2위에 오른 데는 ‘킹스맨’ 특유의 험난한 취업면접도 한 몫을 단단히 했다. 극중에서 주인공들은 ‘킹스맨’ 일원이 되기 위해 목숨을 내던져야 하는 스파이 취업면접에 도전한다. 한밤중에 침실에 물이 들어차는가 하면, 몸 하나 겨우 들어갈 작은 과녁을 향해 빠른 속도로 낙하하는 고공미션 등이 쉴 새 없이 펼쳐져 객석을 긴장케 한다.
■2월9일 추천영화(예매율)
1.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 25.1%
2.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 20.9%
3. 쎄시봉 – 9.3%
4. 도라에몽:스탠 바이 미 – 7.9%
5. 오즈의 마법사:돌아온 도로시 – 6.4%
6. 빅 히어로 – 6.2%
7. 명탐정 코난:코난 실종사건 – 4.4%
8. 국제시장 – 3.0%
9. 7번째 아들 – 1.8%
10. 강남 1970 – 1.7%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