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EBS 지상파 다채널방송(MMS) 시범서비스가 실시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2월 무료 보편서비스 확대 및 사교육비 절감 등을 위해 EBS MMS 시범서비스 도입방안을 의결하고, 지난 4일 시범서비스 실시를 위한 방송국 변경을 허가했다.
지상파 다채널방송(MMS : Multi-Mode Service)이란 기존에 HD 채널 1개를 제공하던 주파수 대역(6MHz)을 분할해 다수의 채널을 송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EBS는 2월 11일부터 전국 지상파방송의 10-2번 채널에서 초‧중학, 외국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EBS의 무료 다채널 방송서비스는 시청자의 매체선택권을 높이고 가계의 높은 사교육비 부담 경감과 지역별‧소득수준별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범서비스 채널(10-2번)은 지상파를 통해 송출되므로 실내‧외 TV 안테나를 설치하거나 공동주택 공시청망에 TV 단자를 연결해야 수신이 가능하다.
현재 케이블TV, IPTV 등 유료방송을 통해서도 시범서비스 채널을 송출할 수 있도록 유료방송 매체와 EBS 간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협의가 완료될 경우 EBS 자막이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역별‧매체별로 시청가능한 채널번호를 안내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