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도세에 장 초반 1950선 밑으로 내려섰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대비 5.78포인트, 0.30%내린 1949.74에 거래 중이다.
이날 1949.50으로 거래를 개시한 코스피는 1950선을 회복하지 못한 채 1950선 아래서 횡보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244억원 어치를 내던지고 있으며 보험도 8억원을 내다팔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9억, 19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S&P가 그리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B’에서 ‘B-‘로 강등한데다 미국 금리인상 우려가 외국인 매도세를 부추기는 것으로 풀이된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순매도로 총 142억원의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하다. 운송장비, 통신, 금융 등이 내리고 있다. 반면, 은행과 섬유의복 등은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일제히 약세다. 현대차가 2%대 내리고 있으며 대장주 삼성전자를 비롯해 신한지주 등 시총 상위 10개 종목이 하락세다.
제일모직은 1%대 오르고 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0포인트, 0.15% 오른 605.03에 거래되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는 상승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파라다이스가 2%대 내리며 시총 5위까지 내려섰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