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1955.13포인트로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가 약보합권에서 횡보하고 있다.
전일(5일 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급등으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코스피는 역행하는 모습이다.
6일 오전 9시 5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2포인트, 0.17% 내린 1949.52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97억원, 170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4ㅐ인과 기타법인이 각각 1248억원, 15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9억원 순매도와 비차익거래 366억원 순매도로 총 375억원의 매도 우위로 집계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유통업이 1% 내림세로 지수 하락을 견인하고 있는 반면 섬유의복·화학·의약품·음식료업·은행 등이 지수 방어를 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경우, 현대모비스가 4% 하락세로 부진한 가운데 현대차·기아차도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반해 현대차그룹사인 현대글로비스는 소폭 상승세다. 현대글로비스 오너 지분 블럭딜 매각이 불확실성 해소 해석을 낳았고, 현대모비스에는 지배구조 개편과 연관성을 두기 어렵다는 평가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제일모직·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등 주요 소비재 대기업들이 1%대로 소폭 상승 중이다.
한편 이날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0.68% 오른 604.8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1억원, 244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며 개인과 기타법인이 각각 294억원, 27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의 독주 속에 급등 종목이 쏟아지고 있다.
시총 2위 기업인 셀트리온은 주요 사업 파트너 호스피라의 세계 2위 제약업체인 미국 화이자로 피인수 소식에 8%대의 급등세다.
메디톡스·게임빌·서울반도체도 5%대로 뒤 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파라다이스가 3% 대의 내림세로 부진한 모습이며, 시총 1위인 다음카카오는 1%대의 하락세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