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HMC투자증권은 6일 롯데쇼핑에 대해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MARKETPERFORM, 목표가 29만2000원을 제시했다.
롯데쇼핑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7조68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2320억원으로 20.0% 줄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하는 수치로 전 사업부문의 수익성이 악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자 소매업, 금융의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백화점과 할인점 부문이 부진했다"며 "특히 백화점과 할인점의 수익악화가 주 요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세전이익의 감소폭이 큰 것은 중국 할인점 영업권 손상차손 1669억원이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올해도 낮은 영업실적 모멘텀을 감안해 주가 상승 반전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