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수요미식회' 복고 치킨 특집에서 찾아간 전설의 치킨 맛집인 명동 영양센터·반포치킨·용천통닭·한추가 화제다.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복고 치킨' 특집으로 꾸며져 전기구이 통닭, 마늘 치킨, 가마솥에 튀긴 통닭과 고추튀김 통닭을 소개했다.
'수요미식회'의 식당 선정 기준은, 식당의 역사가 그 음식의 역사가 된 집이며, 맛과 서비스, 분위기 등 전국구로 명성을 떨친 집을 기준으로 한다.
'수요미식회'에서 첫 번째로 소개된 식당은 서울 중구 충무로에 위치한 '명동 영양센터'(02-776-2015)다. 이곳은 1960년 장사를 시작해 55년 째 성업 중이며, 한국 최초로 닭을 전기에 구워내는 전기구이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명동 영양센터' 전기구이 통닭은 대(大) 1만4500원, 중(中) 1만3500원 두 가지 종류만 있으며, 그 외에 삼계탕 등 닭을 위주로 한 음식들이 준비돼 있다. 튀김옷이 전혀 없고 바삭한 겉과 부드러운 속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두 번째 맛집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반포치킨'(02-599-2825)이다. 1977년 영업을 시작해 지금까지도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반포치킨' 대표 메뉴는 전기구이 마늘치킨으로, 1만600원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마늘을 채워 넣어 전기구이를 한 영계를 다시 한 번 튀기고 으깬 마늘을 그 위에 한 번 더 올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마늘은 의성마늘만 고집한다고 전한다.
세 번째 맛집은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용천통닭'(031-846-4717)이다. 의정부 제일시장에 위치한 45년 전통의 통닭집으로, 주문하는 즉시 타이머를 맞춰놓고 가마솥에 튀겨준다.
옛날 통닭 1마리는 6000원, 2마리는 1만1000원 저렴한 가격으로 큰 인기며, 후라이드 통닭은 1만3000원에 즐길 수 있다. '용천통닭'은 오전 10시30분부터 자정까지 영업한다.
'수요미식회'의 마지막 맛집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추'(02-541-0969)다. 이곳은 후라이드 치킨과 고추 튀김을 함께 먹는 메뉴가 가장 인기다.
'한추' 후라이드 치킨은 한방, 야채, 과일 양념 등이 첨가돼 튀김 옷의 색깔이 검붉은 것이 특징이다. 청양고추도 포함돼 있어 매콤한 맛도 가미돼 여성 손님들에게 인기다. 후라이드 치킨은 1만7000원, 고추 튀김은 1만5000원이다.
한편,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김희철이 전현무가 최근 치킨집에서 여자와 데이트를 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